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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옥 양도소득세 터무니없이 많아|차익신고 안한 탓 재심정구 하도록
▲문=74년12월 살고있는 집 외에 5배 60만원에 집을 한 채 샀다가 75년10월 6백20만원에 팔았다. 양도차익이 60만원밖에 안되어 신고도 안 했다. 그러나 지난 1월에 세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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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사무소에 「우편창구」신설
서울시는 4일 민원창구명랑화운동에 따른 제2단계실천방안을 마련, 변두리동사무소에 우편창구를 신설하고 출생·사망신고제도를 개선키로했다. 시당국이 휴일민원처리, 민원신고 「센터」 운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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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국인의 토지투자
외국인들이 「레저」산업에 손을 뻗쳐 이를 위한 대규모 토지투자가 행해질 기미가 농후해졌다. 제주도와 동해안 낙산사부근에는 이미 한·일 합작의 대규모 「레저」시설이 들어설 것이라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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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유지 20억 원어치 사취
호적에도 없는 가공인물을 조작, 부산 적기부두 지역 대지 2만6천여 평(시가 20여 억원)을 귀속재산으로 불하된 것처럼 꾸미고 군에서 사용중인 것을 미끼로 군 징발토지보상청구소송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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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방자치단체의 취득세
지방자치단체가 발부하는 취득세는 취득 일로부터 20일 안에 자진신고 납부하면 세액의 10%를 공제해주는 세금이다. 부동산시가표준액이 1백만된 이 집을 샀을 때『그 집을 사실상 취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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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동산 투기 억제세 일선과세 과정서 혼선
부동산 투기 억제세 과세과정에서 과세표준액 산출, 매매시점 적용 및 1가구 1주택에 대한 면세 문제 등을 싸고 일선세무서간에 혼선이 빚어지고 있다. 현행 부동산 투기억제에 관한 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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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남|투기 바람 멎고…고소바람 이는…
남부 서울 계획의 바람을 타고 일었던 부동산 투기 「붐」은 뒤끝으로 각 경찰서마다 고소사태를 안겨 놓았다. 한때 날만 새면 치솟았던 강남 지방의 토지 투기를 둘러싸고 매매에 나섰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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토지사기 10년 김주현씨의 검은 발자국
동양신강공업사장 김주현씨(52·일명 춘복·서울회현동1가119의2) 의 억대토지 사기 사건은 지난8일 검찰 (서울지검 석진강 검사)이 『사면령에 해당된다』 는 이유로 불기소 처분한데